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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 표충사와 대원암
네비 : 표충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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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고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이 깃든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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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무열왕 원년인
654년에
원효대사가 지었는데
원래는 죽림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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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의 화려함 뒤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 객을 반긴다.
중생들의 소원을 비는
기도흔적이 무수히 많다.
3층석탑에도
소망의 흔적이 셀수가 없다.
노오란 은행나무가
시야에 들어오지만
찌푸린 하늘이 아쉽기만하다.
간간히 빛이 쪼이기는 하지만
아쉬움이 가득하다.
(파란 하늘과
노란 은행의 조화와
빛나는 햇살이 그리운 시각)
내년엔
11월초나 10월말경에 와야겠다.
은행잎이 가지에 많으면
더더욱 그림이 될것같다.
부도탑에도 단풍이 주렁주렁!
표충사의 단풍에
취한다.
추천 : 10월말이나
11월초에 올것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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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암
표충사 입구에 있는 암자로서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1인당 3,000원의 입장료
주차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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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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