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파랑길 8코스 대왕암에서 일출을 담아보는 해파랑길8코스를 걷다.ㆍ 염포산을 오르는데 얼마가지않아 약수터가 나오는게 정겹다. 정상까지는 가지않고 울산대교 전망대 쪽으로 가법게 가노라니 아침운동 하시는분들이 많다. 울산대교 전망대의 웅장함을 보았지만 입장시간이 9시(무료)라 올라가 보지는 못하고 조금 아래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현대미포조선과 울산대교의 모습은 웅장함 자체다. 화정산 천내봉수대의 모습은 초라했다. 6km의 거리를 산에서 보내고 방어진항구에 다다른다. 해변을 따라 걷다보니 이내 대왕암 둘레길이 연결되어 대왕암의 아름다움과 해변의 멋에 취해본다. 일산해수욕장에 들어서자 신발을 벗고 해변 어싱을 하니 시원한 바닷물과 모레의 감촉이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다. 해변에는 다른곳과 다른 해파랑길 쉼터가 있어 들어가 보.. 해파랑길 7코스 태화강을 걷는 해파랑길7코스의 아름다움에 빠져본다.ㆍ 태화강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이 약4시간반 동안 이어진다. 십리대밭의 멋이 참으로 부러울뿐이다. 빨간 양귀비가 눈길을 사로잡고 강가에 잘 조성된 자전거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태화강 주위로 우뚝솟은 아파트가 하늘을 찌른다 태화강에는 이름모를 고기가 점핑을하는데 아마 숭어같은 느낌이 든다. 태화루의 아름다움도 고층빌딩과 어울리는 것 같다. 현대자동차의 수출 대기차가 어마어마하다. 뉴스에서만 보던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해파랑길 6코스 태화강 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을 지나는 황토길 등산로에서 어싱을 하다.ㆍ 명선도 일출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흐린 날씨치곤 괜찮았고 더더욱 모델이 있어 보람이 있었다. 앱 사용이 아직 서툰가보다. 함월산 정상엔 운동시설들이 있었고, 무었보다 황토길이 무척 맘에 들어서 열심히 신나게 걷다보니 선암공원에 도착한다. 작약꽃이 시선을 자로잡았고 공원 분위기도 참 좋았다. 앗차 그런데 큰 실수를 발견한다. 앱지도만 보고 온것이다. 따라기기를 눌러야 했는데 잊은 것이다. 기가 막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다. 늦게나마 재설정을 하고 걷는데 너무나 황토길이 길었으며 운동을 즐기시는 분 들도 참 많았다. 신선산을 지나 솔마루산성을 지나고 계속 발바닥 힐링을 한다. 고래전망대서 바라보는 태화강과 울산시는 멋지고 아름답다. 오후3.. 해파랑길 5코스 5월초 외고산 옹기마을 축제가 열릴때 울주군 진하에서 출발하는 해파랑길5코스를 걷다. ㆍ 8:30에 도착한다. 공영주차장에는 유료 현수막이 걸려있고 그 입구 목욕탕앞 노상라인에 주차를 하고 9시에 출발을 한다. 과거엔 명선도 일출사진이 유명했다만 지금은 어떤지 .. ...?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도 사라지고 명선도에도 출입이 가능토록 도보길을 조성한 지금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궁금하다. 과거 멸치를 삶아 말리던 추억의 장소를 지나 회야강 하류에서 낚시를 하는 풍경이 정겹다. 회야강 옆으로 잘 조성된 자전거길과 군데군데 쉼터가 있는 새파랑길이 새롭기만하다. 온산읍 덕신리에 이르니 회야강 가운데 조성된 삼각주에서 보호수가 자라고 있다. 태공들의 모습이 군데군데 보인다만은 알박기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울주배가.. 해파랑길 4코스 아름다운 간절로길을 걸어 진하해수욕장을 걷다. 어제 못 본 죽성드림세트장의 일출이 보고파 주차장에서 차박을 했지만 일출의 화려함이 없어 바로 임랑해수욕장의 낚시등대를 찍기로하고 달렸다. 도착 즈음 구름속에서 해가 모습을 보인다. 전어가 먹고파 어선이 들어올때 다가가 사서 즉적 회를 쳐먹어본다. 아침준비운동으로 어싱을 하며 임랑을 한바퀴 돈다. 고리원전의 안보 때문일까.... ? 해변이 아닌 원전 뒷쪽으로 빙빙 돌아서 간다. 배꽃이 만발하게 피어 시야를 사로잡는다. 하이,로 앵글로 찍어 보지만 어렵다. 동네길과 산길이라 그런지 쉼터나 밴취가 보이질 않는다. 신리마을에 들어서서야 쉼터가 나오며 바다가 보이는 경관을 뵈 줍니다. 여기서도 미역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다. 간절곶이 가까워 지자 해변가의 데크길이 멋.. 해파랑길 제3코스 벗 꽃이 만발한 봄에 해파랑길 3코스를 걷다. 10:40분에 도착 후 바로 스탬프를 찍고 준비운동과 함께 출발 ..... ! 항구의 조형물이 멸치와 연관이 있는 듯 우뚝 솟아있군요. 봉대산을 오르는 초입에 들어서자 기장의 명물인 미역이 주렁주렁 빛을 빨이 들이고 있었어요. 초입에서 핀 벗꽃이 시선을 사로잡고 하산 후 기장군청의 벗꽃풍경도 눈에 쏵 들어옵니다. 일광해수욕장에 들어서서는 바로 양말을 벗고 어싱을 합니다. 발바닥의 시원힘을 느끼고는 해변의 중간쯤 아치형 다리가 있는 위치에 화장실옆 발 씻는곳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 모래와 물결이 만든 그림을 감상하고는 발길을 옮깁니다. 온정마을에 들어서니 썰물이라 해루질과 고동잡기를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유채꽃이 핀 빨간 등대도 한컷 해 봅니다. 일광면신평.. 해파랑길 제2코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2코스를 걷다. 해운대 북쪽 달맞이길에 들어서니 해변의 웅장함과 함깨 Blue Line Park에 들어선다. 스카이 캡슐이 다니고 해운대 비취 열차가 유유히 다니는 레일옆길을 따라 낭만의 길을 걸으며 봄을 느껴본다. 비취열차는 청사포역을 지나 송정역까지 많은 관광객을 싣고 가는것 같았다. 청사포에도 스카이 워크가 있어 바다에 떠 있는 길을 걸어본다. 목련이 하얗게 빛을 머금고 있고 송정해변이 쏴악 펼쳐진다. 일출사진의 모델이 되어주는 정자가 저멀리 송정해변에 자리하고 있다. 정자가 있는 죽도공원을 돌아 해동용궁사에 이르니 많은 불자들의 행열이 이어진다. 썰물시간이라 해루질로 고동을 찾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이내 오랑대에 이른다. 복을 받기위해 복을 지어야 하거늘 많은 사람들이 .. 해파랑길 제1코스 해파랑길 1코스를 드디어 시작한다. 오륙도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스카이웨이를 걸어보며 활짝 핀 수선화가 시야에 들어온다. Sk뷰를 배경으로 노란 수선화를 담아보며 아름다운 해변의 데크길을 걸으며 힐링을 한다. 이기대공원의 멋진 풍경을 보며. 걷노라니 바닷가에 늘어진 바위풍경도 기억에 남을 만하다. 광안리 해변이 넓게 펼쳐진다. 건너편 마린시티의 높은 빌딩이 부럽기만 하다. 요트장 안으로 들어가 마린시티의 풍경을 담으며. 스스로 희열에 젖어든다. 아이파크의 웅장한 건물을 스치며 지나니 영화의 거리가 반겨준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요트 타는 풍경이 정겹다. 동백섬에 들어서자 주말을 즐기시는 분들이 참 많다. 누리마루에 들러 여유 있게 Apec정상들의 회담 장소를 보며 12 장생도의 불멸을 염원하는 의지.. 정동호 지방정원 (하동군) 하동군 정동호 지방정원 . 네비 : 동정호 지방정원 주소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주의 : 야영,취사,켐핑카,차박 금지 . 동정호는 지리산과 섬진강을 잇는 평사리 들판에 위치한 동정호와 주변 생태습지를 포함한 곳으로 논-하천-산지를 연결하는 핵심서식지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금개구리,남생이 등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고 ㆍ 특히 수상과 육상을 잇는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로 생태계 지표종인 두꺼비 서식지이다. ㆍ 먼훗날 인기 있을 메타스콰이어길 주위에 최참판댁이 있어 고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려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ㆍ 동정호 옆에는 부부송이 있는데 사진인들의 사랑을 받는곳이다. ㆍ 주의 : 동정호 주위로는 야영,취사,차박을 금한다. ㆍ ㆍ 22/11/20 삼신산(三神山) 쌍계사 삼신산(三神山) 쌍계사 쌍계사는 삼신산의 하나로 방장산이라 불리는 지리산의 남쪽 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ㆍ 일주문에서 풍기는 고풍은 세월과 수도의 흔적이 물씬거린다. 마지막 남은 단풍이 눈 호강을 시킨다. ㆍ ㆍ 하동 쌍계사 9층석탑 이 탑은 고산 화상께서 인도 성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올 때 스리랑카에서 직접 모셔온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 3과와 산내 국사암 후불탱화에서 출현한 부처님의 진신사리 2과 그리고 전단나무 불상 일존을 모셨다. 이 탑은 국보 제48호 월정사 팔각 9층석탑과 유사한 형식으로 불기 2531년에 시공하여 불기 2534년에 완공 하였다. ㆍ 쌍계사 입구의 아름다운 벗꽃길에 꽃이 피는 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단풍이 아름다운 11월초에도 풍경이 좋다. ㆍ ㆍ.. 금오산 전망대 (하동군) 하동군의 금오산 전망대 네비 : 금오산 전망대 주소 : 경남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 873-5 . 금오산은 하동군의 동남쪽 해안 연안에 외연히 자리잡은 산으로 웅장하면서도 산새가 넉넉하고 유순한 산이다. 이 곳은 남해 바다 전체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권이 좋고, 매년 신년에 해돋이 구경을 하러 많은 사람들이 오는 산이다. 일몰 풍경도 아름다우며, 야경까지 담아 볼 수 있다. 아침 일출! 날씨가 흐린관계로 멋진 일출은 못 보았지만, 하늘과 구름이 적당히 있는 날이면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수 있다. 석굴암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쑥부쟁이 한송이, 돌탑들이 쌓여있다. ㆍ 케이블카와 아시아 최장(3,186m)길이의 짚와이어을 즐겨보는것도 추천! ㆍ ㆍ 22/11/20 만어산 만어사 (밀양시) 밀양시의 만어산 만어사 네비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산4 ㆍ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산(萬魚山)에 있는 삼국시대 금관가야의 제1대 수로왕이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사찰. ㆍ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ㆍ 전설로는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수명이 다한 것을 알고 낙동강 건너에 있는 무척산(無隻山)의 신승(神僧)을 찾아가서 새로 살 곳을 마련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신승은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터라고 일러주었다. 왕자가 길을 떠나니 수많은 종류의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머물러 쉰 곳이 이 절이었다. 그 뒤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돌로 변하였고 수많은 고기들은 크고 작은 화석으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현재 절의 미륵전(彌勒殿) 안에는 높이 5m 정도의 뾰족한 자연석이 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