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파랑길 19코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과 영덕삼사해상공원을 지나는 해파랑길19코스를 간만에 걷다.더위가 가기를 기다려 간만에 바닷내음을 맡으러 핸들을 잡는다. 설래이는 풍경을 느끼며 동해의 멋에 취해보는 시간이었다. 1, 코스안내화진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을 거쳐 장사해수욕장과 산책로 그리고 삼사해상공원을 그쳐 강구파출소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2, 동네풍경 화진해수욕장을 벗으나면 조망이 좋은 정자에서 바다풍경을 느낀다. 비석바위와 호랑이바위를 바라보며 부경리에 이르니 조그마한 해변이 있어 맨발로 걷고픈 충동을 느낀다. 카누를 즐기고 낚시와 스노쿨링을 즐기는 모습이 참 여유롭다. 상륙작전 전승 기념관이 있는 장사해수욕장에 들어서니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즐비하다. 북쪽 해변에는 켐핑카의 행렬이 눈에.. 해파랑길 18코스 칠포해수욕장에서 화진까지 해파랑길18코스를 여행하다.걷고 또 걷는기분은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호기심이 가득한 여행이다. 동해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새기고 싶은 마음에 연속으로 코스를 진행한다. AI시간은 5시간11분보다 30분 더 걸렸다. 1, 코스안내칠포해수욕장 입구의 스탬프에서 출발하여 월포해수욕장을 거쳐 화진해수욕장 마지막 화장실 앞 스탬프까지를 말한다. 걸어보지 않고서는 느낄수 없는 아름다운 길이며 다음코스가 궁금해 지는것은 당연하겠지요. 2, 동네풍경칠포해수욕장의 일출은 오메가는 아니었지만 볼만했으며 칠포여름파출소 좌측 솔밭길을 따라 트레킹을 시작한다. 해변동산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동해의 아침을 가까이서 맞이한다. 해오름전망대에는 이미 젊은이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었고,모퉁이를 돌아서니 .. 해파랑길 17코스 송도 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 17코스를 거닐다.약 35년 전의 기억들이 스치는 송도가 그간 많이도 변한 모습이다. 아침부터 해변을 맨발로 걷는 시민들, 낮엔 더위를 피해 솔밭에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인상적이다. 솔밭에는 맨발걷기 후 발을 씻는 수도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더더욱 좋은것 같다. 1, 코스 안내해파랑길 17코스는 송도해수욕장 중간쯤 여신상에서 시작하여 칠포해수욕장 입구 까지를 말한다. 이번에는 AI가 예측한 시간과 그의 같은시간에 끝낸다. 2, 동네풍경어제 장맛비가 와서인지 날씨가 걷기에 최적인것 같다. 과거에는 북부해수욕장이라 했는데 지금은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그 영일대가 바다가운데에 있어 일출포인터이기도. 하다. 여명빛이 있어 혹시나 하고 기다려보았지만 별로였다. .. 해파랑길 16코스 흥환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16코스의 궁금증을 푼다. 송도 솔밭 숲길에서 맨발 어싱을 하고픈 생각에 기다려지는 주말이다. 너무나 멋진 솔밭과 훍길이 있었으며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건강을 지키는 일품솔밭이었다. 항상 그러하지만 해파랑길이 궁금하다보니 한주일이 금방 지나는 것 같다. 1, 코스안내흥환해수욕장 흥환마트에서 시작하여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까지 약19km의 거리를 AI예측시간은 4시간45분을 가리킨다. 이번은 포항송도에서 좀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역순으로 돌았다. 2, 동네풍경해변에서 포스코를 배경으로 일출을 담아봅니다.조명이 켜진 포철은 웅장하고 거대한 대한민국을 보는듯 했으며 옛날 청렴하고 애국심이 강했던 박태준씨가 생각납니다.박통의 정신을 이어받은 훌륭한 업을 남기신 멋진 분이라. 생각하며 포.. 해파랑길 15코스 호미곶 상생의 손에서 해파랑길 15코스를 걷다.해파랑길 포항구간 15코스는 어떤 느낌을 줄까? 얼마나 많은 어싱을 할수 있을까? 궁금증을 덤뿍 안고 천년의광장에서 밤을 보낸다. 일출 명소답게 많은 사람들이 상생의 손으로 모여들었지만 일출 분위기는 없었고, 이어 바로 힘찬 걸음을 내 딛는다. 1, 코스안내호미곶 상생의 손에서 시작해서 흥환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길이다. 독수리 바위부터 시작해서 장군바위와 바다위를 걷는 멋진 길이 가슴 벅차다. ㆍ2, 동네풍경호미곶의 일출은 결국 보지를 못하고 대보리의 독수리바위에 도착한다.바다에 물질하는 해녀들의 소원일까? 소원을 비는 돌들이 무수히 많다. 조금 더 가다보니 포트죤까지 설치해 놓은 카페들이 눈에 띈다. 해변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바다위길을 걷기도.. 해파랑길 14코스 구룡포에서 해파랑길 14코스를 걷다.걷기를 하면서 온 몸에 생기가 도는듯한 짜릿한 맛을 느낀다. 더구나 바다에서의 걷기는 내 몸을 자극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해변에서 바닷물과 접하는 부분을 맨발로 걷는것은 최고의 어싱효과가 일어난다고 했다. 그래서 일까, 자주 찾게되고 찾는다. 1, 코스 안내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맞은편 무료주차장 입구에서 시작되는 14코스는 아름다운 동해의 멋을 보여주며 좌측의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우측의 상생의 손을 지나면 바로 위치한다. 약 15km의 거리로서 AI예측시간은 3:30분 이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일까, 4:22분이 걸렸다. 2, 동네풍경밤에 본 구룡포해수욕장은 규모가 작았으며 모래가 참 부드러웠다. 아침엔 바로 옆에있는 삼정해변에 가서 어싱을 한다. 규모가 구.. 해파랑길 13코스 우중에 해파랑길 13코스를 걷다.어제부터 시작한 해파라랑길 코스가 참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많이 걸으며 건강을 지키고,맨발로 흙길과 해변을 많이 걸어 만병을 예방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 코스안내해파랑길 13코스는 양포리 어촌계에서 시작해서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아라광장)를 50m지난 지점까지다.2, 조건들...어제 온 비가 그치질 않고 계속내린다. 마음만 청춘인지 슬리퍼를 신고 걸어서인지 발바닥에 흠집이 생겼다. 만만하게 생각한 탓일까? 오늘은 워커를 신고 단단히 묶어 출발한다. 바테리 준비도 99%체웠으니 든든하다. 씩씩하게 보폭을 넗혀 하나둘 셋 트랭글 지도를 보며 출발한다. 3, 동네풍경신창리해변에는 해수욕장 공사를 한다고 한창이며 여기 해변도 걷기에 적당하며 길이도 왕복2km는 됨직하.. 해파랑길 12코스 우중에 해파랑길 12코스를 걷다.2월경 부터 동해를 찾아 여가를 즐기던 중에 걷는분들을 보고서는 관심과 같이 하고픈 충동을 느꼈다. 1, 코스 안내감포항 방파제회센타에서 출발하여 양포리 어촌계까지의 약15km 구간이다.2, 조건들...약한 가랑비가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기에 마땅히 즐길거리가 없어 우산을 쓰고서라도 도전한다. AI예상거리가 3시간 40분이지만 약간 빠른걸음으로 걸은 탓인까 3:38분에 주파한다. 듣고 배운데로 시선은 전방상항,가슴은 경갑골이 닿을정도로 쫙펴고,골반을 앞으로 밀며 좌우운동을 하니 아랫배에 힘이 자연히 들어간다. 발 뒷꿈치부터 닿아 발가락가지의 운동과 보폭을 10Cm넓게 빠르게 하려니 힘이든다. 3,동네풍경평소 자주 가본 송대말 등대지만 걸어서 가는 느낌이 새롭다. 평일 낮에.. 4월말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해맞이공원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보다. (영덕군)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해맞이공원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보다. 언제부터인가 동해안에 캠핑을 가서 날씨만 괜찮다면 일출을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오늘은 창포마을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정을 풀었다. 알람에 눈을 떠서 무작정 해맞이공원으로 갔다. 사전답사도 없이 간 것이라 걱정도 되지만 무작정 둘러본다. 많은 종류의 야생화를 조성해 놓았다는 정보에 기대를 하며 공원을 헤매고 있는 그때 시야에 들어온 것은 제비꽃이었다. 다음에 또 근처에 온다면 꼭 영덕 해맞이공원에 들러 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 네비 : 영덕 해맞이공원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968 1, 국가지질공원의 정의 국가지질공원은 환경부와 지질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되며, 인증 이후 매 4년마다 조사점검을 통해 재인증 여부를 심.. 4월말 칠곡 신동재에 아카시아가 주렁주렁 향기를 피우네요. (칠곡군) 칠곡 신동재에 아카시아가 주렁주렁 향기를 피우네요. 칠곡군은 전국 제일의 아카시아 밀원 지를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양봉인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올해도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 한다기에 신동재를 오전에 올랐다. 그런데 올해는 신동재 일원에서 하지를 않고 낙화담 행사장에서 지역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며 칠곡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5월 4일 10;00부터 연화리 어르신께 식사대접을 하고 5월 5일 13:00부터는 본격적인 축제를 낙화담 일원에서 한다고 한다. 하지만 추억을 되살리며 신동재를 돌아본다 네비 : 신동재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연호리 산78-2 1, 신동재 아카시아에 대하여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는 우리나라 최대의 아까시나무(아카시아) 숲이다. 신동재를 오르는 숲길 5.. 4월말 대구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의 만개 된 풍경 (대구시) 4월 말 대구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의 만개된 풍경이 아름다웠다. 주로 중부 이남에 자생하였지만 지금은 중부지방에도 많이 시식을 하고 있다. 5월과 6월에 나무 전체에 개화한 흰 꽃이 마치 눈꽃같이 덮이며 은은한 향기가 멀리까지 퍼진다. 올해는 모든 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서 인지 4월 말경에 만개를 이룬다. 달성군의 군목인 이팝나무를 보기 위해 교황리를 찾는다. 네비 :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황리 958 1, 이팝나무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주요 분포 지는 전라도·경상도 등 남부 지방이다. 해안을 따라서는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동쪽으로는 포항까지 분포한다. 수피는 연한 갈색으로 코르크질이 약간발달되어 있고 줄기가 세로로 갈라지며 어린가지는 회갈색.. 4월 중순 대구 하중도의 유채꽃과 와룡산 영산홍의 아름다움 (대구시) 대구 하중도의 유채꽃과 놀다. 네비 : 하중도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81-11 : 황사가 전국을 덮어 버렸지만 지나다가 눈에 노랗게 물든 하중도가 생각이나 새벽잠을 마다하고 일출을 보겠다는 욕심에 핸들을 잡고 신천대로를 달리는데 어허! 해가 이미 떠 있었다. 아뿔싸! 어제 시간검색을 게을리한 탓이었다. .2 : 중국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키는 1m 정도이다. 꽃은 4월경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가지 끝에 달린다. 꽃의 색은 노란색이며 길이는 6mm가량이고 꽃받침은 피침상 배 모양이다. 일본, 중국, 한국에 분포하며 국내 전역에 서식가능하나 주로 남부에서 재배한다. .3 : 노란색은 엄청 잘 띠어서 안전을 생각하거나, 평화를 상징하듯 오래간만에 시야에 꽉 찬 노란 물결 아침의 붉은색이 아쉬웠지만 노..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