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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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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토요일
빠르게 흐르는 시간을 잡기위해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충북 괴산군으로

문광저수지의 풍경을 보기위해 새벽을 가르며

달린다.

초행이라 티맵에 의지해 씽씽 ~
아침7시쯤 많은 인파가 반기는 틈새로

자리를 잡는다.

짙어지는 안개속에서 추억만들기에 바쁜

카메라맨들




뒤질새라 그들과 호흡을 같이 해본다.


늦은 아침을 준비하는 버너에 화력을 키우며

켐핑의 맛을 즐긴다.

다음 목적지는 인근에 있는 산막이마을
괴산호의 절경과

유람선을 타고서 단풍을 즐기러간다.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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