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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촌에서. 맹방해수욕장까지 해파랑길31코스를 힐링하다.ㆍ
어제 본
원평해수욕장의 풍경이 생각나서 아침
일출을 보기로 했다.
일출 후
어싱을 즐기고서는
궁촌레일정류장에서 이른시간에 출발한다.
3km쯤 갔을까? 하천길로 방항을 바꿔 부남리로 향한다.
농촌 풍경을 보노라니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침 공기와 더불어 걷는데
우사앞에 멋진 소나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윽고
감나무에 감이 영걸어 가는 모습과 더불어 빨간
앵두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어느 노파가 따기에
나도 한참을 따먹어면서 앵두인줄 알았다.
위풍당당한 소나무
해파랑길을 걷다보면 이런 멋진 소나무를 자주 만나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좋다.
아름다운 금수강산...........화이팅
농군은 볼수가 없었지만
들과 논에는 식물들이 부지런히 자라고 있었다.
매년 김장철만 되면
배추가격에 대해 뉴스가 올라온다만
올해는 어떨지........?
마읍천 하류에 다다른다.
왠 ... ! 원전백지화 기념탑......!
대단한 일이었던가 싶다...?
지금은 다시 전력난으로 고심하고 있다는데.....!!!???
하천 가의 편안함을 느낄즈음
맹방해수욕장에 다다른다.
피서철도 아닌데도 즐기는 인파가 꽤 있는 듯 하다.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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