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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3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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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와 도째비골스카이밸리가 있는 해파랑길34코스를 거닐다.



트레킹 : 2024-06-18
날씨 : 24.0˚ / 30.0˚C
운동 거리 ㅡ 17.06km

발한행정복지센터에 주차 후 가볍게 출발한다.


묵호항을 지날무렵 잼있는 벽화가 눈에 뜨이는데, 저 언덕에 무슨 전망대 같은 것이 있는 듯 하다.


항구엔 어구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길엔 묵호바다 문화길이 인사를 한다.


해랑전망대가(9시 오픈 ㅡ 무료) 아침인사를 하고 길은 달동네 같은 언덕으로 안내한다.


묵호 등대 오름길이다.
"상속자들"의 촬영지의 골목이다.


재미있는 글이 보인다.


바깥. 묵호가 아닌,
안 강릉도 없고, 안 삼척도 없지만
묵호에는
묵호의 속살을 감추고 있는
안 묵호가 있습니다.


달동네 같은 안묵호에 옛날 등대도 있고 볼거리가 여럿 있었습니다.


언덕에 공원이 있어 볼거리가 있었지만 등대문이 9시에 열려 바닷길로 가야했다.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의 웅장한 모습에 잠시 멍해 보지만 나중에 가 보기로 한다.


문어상과 까막바위를 지나 어달해변을 닿는다.


어달삼거리에는 24시무인카페가 있어 충전과 쉬기에 참 좋다.


대진항에 이르니 대진항물회집이 눈에 뜨인다(가격ㅡ만원).


망상해변의 길이가 참 길었고, 한옥촌의 웅장하다고나 할까? 그 모습이 대단했다.


드디어 옥계항이다.

한라시멘트가 대단한 모습으로 과거의 기억을 뜨 올리게 한다.


옥계해수욕장이 모습을 드러내지만 그 보다 먼저 소나무숲이 가슴을 시원하게 했다.


좋은 솔 숲에 자리한 한국여성수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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