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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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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 표충사와 대원암 (밀양시) 천황산 표충사와 대원암 네비 : 표충사 주차장 ㆍ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고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이 깃든 절이다. ㆍ 신라 무열왕 원년인 654년에 원효대사가 지었는데 원래는 죽림사라고 하였다. ㆍ 일주문의 화려함 뒤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 객을 반긴다. 중생들의 소원을 비는 기도흔적이 무수히 많다. 3층석탑에도 소망의 흔적이 셀수가 없다. 노오란 은행나무가 시야에 들어오지만 찌푸린 하늘이 아쉽기만하다. 간간히 빛이 쪼이기는 하지만 아쉬움이 가득하다. (파란 하늘과 노란 은행의 조화와 빛나는 햇살이 그리운 시각) 내년엔 11월초나 10월말경에 와야겠다. 은행잎이 가지에 많으면 더더욱 그림이 될것같다. 부도탑에도 단풍이 주렁주렁! 표충사의 단풍에 취한다. 추천 : 10월..
위양지 (밀양시) 밀양시의 가을 위양지 네비 : 위양지 주차장 주소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6번지 주요수종 : 이팝나무,왕버들,팽나무 등 간밤에 비가 주룩주룩 ! 다행이 맑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다. ㆍ 설친 잠자리 였지만, 기대가 되는 아침이다. 저수지 가운데 있는 완재정은 안동 권씨 집안의 정자로서, 위양지의 핵심 사진 포인터다. 정자 주위로 아침빛이 묻어올때 반영과함께 담아 보기를 추천한다. 위양지는 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로서 매년 5월이면 완재정 주위에 눈이 내려앉은 듯 활짝핀 이팝나무꽃이 어우러지면서 절정을 이룬다. 도자기 찻집 가는길 입구 정자부근에서 역광을 잡아본다. 오늘은 쏟아지는 아침했살에 빛나는 단풍색에 취해본다. 추천 : 이른 시각(07:30경)에 스미는 빛을따라 이동하며 촬영하기를 권해본다..
탑바위와 불양암 (의령군) 정곡면의 부잣길A코스 (6.3km , 약2시간30분 소요)중에 시간관계상 탑바위와 불양암을 본다. 저단기어로 불양암 주차장으로 오른다. 불양암의 이동수단인 모노레일이 설지되어 있으며 탑바위는 남강의 깍아지른 절벽에 있는 의령9경중 6경이다. 전망대에서 남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불영암으로 ... 일주문과 해우소가 단풍과 어우러져 참 정겹다. 깍아지른 절벽 붉게물든 단풍 유유히 흐르는 남강 모두가 한 폭의 그림같다. (안쪽의 대웅전 가는길은 절벽의 바위에 부딪힐 위험이 있으니 조심 해야겠다.) 시간이 있다면 방생하는 물가로 내려가 보는것도 좋을듯... 22/11/06
설뫼충효테마파크 (의령군) 의령군 설뫼충효 테마파크에 가다 네비 : 설뫼충효 테마파크 주소 : 경남 의령군 부림면 입산로 178 . 야간에 도착하여 장작에 구운 삼겹살 파티를 즐기고는 취침 아침해가 뜨기 전에 파크를 돌며 사진풍광이 어떤지 돌아본다. 하천에는 물안개가 몽실몽실 아침 7시 53분 아침햇살이 능선에서 비친다. 아이들이 놀수있는 수영장과 놀이터가 있어서 좋다. 엄마손을 잡고 하나 둘 텐트에서 나와 아침공기를 ....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이 아침햇살에 비친다. 켐핑의 행복?! 하루 사용료는 2.5만이지만 주초에 예약이 남아있는 후반에야 가능하다. 주초에는 2박3일(5만)이 기본인것 같다. 아이들의 킥보드타는 모습들이 평온하다. 설뫼 충효 테마파크에는 교육상 체험꺼리가 많이 있다. 강점기때의 형무소,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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