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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3월말 복사꽃 만발한 반곡지에서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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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만발한 경산 반곡지에서 봄을 보다.

네비 :  경산 반곡지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



1 :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유역면적은 79ha,
저수량은 39,300톤에 이른다.
봄이면
녹색의 아름다움과
핑크빛의 물결이 넘치는
멋진 곳입니다.
가족들과 손에 손을 잡고
걷는 모습들이 참으로 
행복해 보였지요.
아이들과 같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2 :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
줄지어 늘어선 150m가량의
나무터널의  흙길을 걷다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새싹이 돋은 지금
연초록의 아름다움을
해가 뜨는 일출시각부터
오전동안 역광의 멋진
왕버들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3 : 2011년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선정되었으며,
2013년 10월에는
안전행정부의
우리 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
선정되기도 했으며,


4 :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경산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화시키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걷기 행사가 눈에 띈다.
다음에 올 땐
신발을 벗고 어싱을 해 봐야겠다.
연초록과 핑크를
감상하며
자연을 느끼고 호흡하는
맨발 걷기를 꼭 해야겠다.

5 :  둑길에서 
쏟아지는 빛을 역광으로
인물촬영을 해 보면
추억에 남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
과수원 언덕에서도 복사꽃과 
왕버들의 반영을
앵글에 담으면 금상첨화가 된다.
앵글의 윗부분은
복사꽃을 넣고
아랫부분은 왕버들의 반영을 담는
사진을 담아봄직 하다.
.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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