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파랑길 13코스 우중에 해파랑길 13코스를 걷다.어제부터 시작한 해파라랑길 코스가 참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많이 걸으며 건강을 지키고,맨발로 흙길과 해변을 많이 걸어 만병을 예방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 코스안내해파랑길 13코스는 양포리 어촌계에서 시작해서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아라광장)를 50m지난 지점까지다.2, 조건들...어제 온 비가 그치질 않고 계속내린다. 마음만 청춘인지 슬리퍼를 신고 걸어서인지 발바닥에 흠집이 생겼다. 만만하게 생각한 탓일까? 오늘은 워커를 신고 단단히 묶어 출발한다. 바테리 준비도 99%체웠으니 든든하다. 씩씩하게 보폭을 넗혀 하나둘 셋 트랭글 지도를 보며 출발한다. 3, 동네풍경신창리해변에는 해수욕장 공사를 한다고 한창이며 여기 해변도 걷기에 적당하며 길이도 왕복2km는 됨직하.. 해파랑길 12코스 우중에 해파랑길 12코스를 걷다.2월경 부터 동해를 찾아 여가를 즐기던 중에 걷는분들을 보고서는 관심과 같이 하고픈 충동을 느꼈다. 1, 코스 안내감포항 방파제회센타에서 출발하여 양포리 어촌계까지의 약15km 구간이다.2, 조건들...약한 가랑비가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기에 마땅히 즐길거리가 없어 우산을 쓰고서라도 도전한다. AI예상거리가 3시간 40분이지만 약간 빠른걸음으로 걸은 탓인까 3:38분에 주파한다. 듣고 배운데로 시선은 전방상항,가슴은 경갑골이 닿을정도로 쫙펴고,골반을 앞으로 밀며 좌우운동을 하니 아랫배에 힘이 자연히 들어간다. 발 뒷꿈치부터 닿아 발가락가지의 운동과 보폭을 10Cm넓게 빠르게 하려니 힘이든다. 3,동네풍경평소 자주 가본 송대말 등대지만 걸어서 가는 느낌이 새롭다. 평일 낮에.. 4월말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해맞이공원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보다. (영덕군)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해맞이공원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보다. 언제부터인가 동해안에 캠핑을 가서 날씨만 괜찮다면 일출을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오늘은 창포마을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정을 풀었다. 알람에 눈을 떠서 무작정 해맞이공원으로 갔다. 사전답사도 없이 간 것이라 걱정도 되지만 무작정 둘러본다. 많은 종류의 야생화를 조성해 놓았다는 정보에 기대를 하며 공원을 헤매고 있는 그때 시야에 들어온 것은 제비꽃이었다. 다음에 또 근처에 온다면 꼭 영덕 해맞이공원에 들러 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 네비 : 영덕 해맞이공원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968 1, 국가지질공원의 정의 국가지질공원은 환경부와 지질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되며, 인증 이후 매 4년마다 조사점검을 통해 재인증 여부를 심.. 4월말 칠곡 신동재에 아카시아가 주렁주렁 향기를 피우네요. (칠곡군) 칠곡 신동재에 아카시아가 주렁주렁 향기를 피우네요. 칠곡군은 전국 제일의 아카시아 밀원 지를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양봉인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올해도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 한다기에 신동재를 오전에 올랐다. 그런데 올해는 신동재 일원에서 하지를 않고 낙화담 행사장에서 지역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며 칠곡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5월 4일 10;00부터 연화리 어르신께 식사대접을 하고 5월 5일 13:00부터는 본격적인 축제를 낙화담 일원에서 한다고 한다. 하지만 추억을 되살리며 신동재를 돌아본다 네비 : 신동재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연호리 산78-2 1, 신동재 아카시아에 대하여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는 우리나라 최대의 아까시나무(아카시아) 숲이다. 신동재를 오르는 숲길 5.. 4월말 대구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의 만개 된 풍경 (대구시) 4월 말 대구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의 만개된 풍경이 아름다웠다. 주로 중부 이남에 자생하였지만 지금은 중부지방에도 많이 시식을 하고 있다. 5월과 6월에 나무 전체에 개화한 흰 꽃이 마치 눈꽃같이 덮이며 은은한 향기가 멀리까지 퍼진다. 올해는 모든 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서 인지 4월 말경에 만개를 이룬다. 달성군의 군목인 이팝나무를 보기 위해 교황리를 찾는다. 네비 :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황리 958 1, 이팝나무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주요 분포 지는 전라도·경상도 등 남부 지방이다. 해안을 따라서는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동쪽으로는 포항까지 분포한다. 수피는 연한 갈색으로 코르크질이 약간발달되어 있고 줄기가 세로로 갈라지며 어린가지는 회갈색.. 4월 중순 대구 하중도의 유채꽃과 와룡산 영산홍의 아름다움 (대구시) 대구 하중도의 유채꽃과 놀다. 네비 : 하중도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81-11 : 황사가 전국을 덮어 버렸지만 지나다가 눈에 노랗게 물든 하중도가 생각이나 새벽잠을 마다하고 일출을 보겠다는 욕심에 핸들을 잡고 신천대로를 달리는데 어허! 해가 이미 떠 있었다. 아뿔싸! 어제 시간검색을 게을리한 탓이었다. .2 : 중국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키는 1m 정도이다. 꽃은 4월경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가지 끝에 달린다. 꽃의 색은 노란색이며 길이는 6mm가량이고 꽃받침은 피침상 배 모양이다. 일본, 중국, 한국에 분포하며 국내 전역에 서식가능하나 주로 남부에서 재배한다. .3 : 노란색은 엄청 잘 띠어서 안전을 생각하거나, 평화를 상징하듯 오래간만에 시야에 꽉 찬 노란 물결 아침의 붉은색이 아쉬웠지만 노.. 3월말 복사꽃 만발한 반곡지에서 (경산시) 복사꽃 만발한 경산 반곡지에서 봄을 보다. ㆍ 네비 : 경산 반곡지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 1 :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유역면적은 79ha, 저수량은 39,300톤에 이른다. 봄이면 녹색의 아름다움과 핑크빛의 물결이 넘치는 멋진 곳입니다. 가족들과 손에 손을 잡고 걷는 모습들이 참으로 행복해 보였지요. 아이들과 같이 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 ㆍ 2 :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늘어선 150m가량의 나무터널의 흙길을 걷다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새싹이 돋은 지금 연초록의 아름다움을 해가 뜨는 일출시각부터 오전동안 역광의 멋진 왕버들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ㆍ 3 :.. 대구시 남평문씨 세거지의 봄소식과 마비정 벽화마을 구경하다 (대구시) 대구시 달성군 남평문 씨 세거지의 봄을 느끼다. 네비 : 남평문 씨 세거지 주소 : 대구 달성군 화원읍 인흥 3길 16 (본리리) 1 : 남평문 씨 본리세거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세거지로 남평 문 씨 일족 집성촌이다.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의 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주말이면 청춘남녀들이 즐겨 찾으며 추억의 앨범을 맘껏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 2 : 조선후기 남평문 씨의 동족마을이자 세거지이다. 대구수목원, 인흥서원, 마비정 벽화마을과 붙어있으며 총면적은 1만 1701㎡(3,546평)이다. 문익점의 18대손 문경호가 터를 닦아 남평 문씨 일족이 모여 살던 곳이다. 3 :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9채와 정자 2채가 있으며 보당고택, 수봉고택, 광거당, 혁채가, 약.. 경주시 삼릉숲에 봄 꽃이 피다. (경주시) 경주시 삼릉숲에 봄 꽃이 활짝 피다. 네비 : 삼릉숲 주소 : 경북 경주시 배동 산 73-1 1 : 삼릉솔숲은 경주 남산 서쪽에 위치한 소나무 숲으로 삼릉이 위치해 있으며, 능 주변으로 아름드리 도래솔이 군무하듯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진달래가 인사를 한다. . 2 : 경주 남산은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 모두를 이르는 것으로 고대국가 신라의 중요한 국사를 의논하던 사령지이면서 초기 궁궐지, 왕릉, 불교조각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는 신라와 경주의 신령스러운 공간이다. . 3 : 그리고 김시습이 남산 금오산실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최초소설 금오신화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한 문학적 고향이기도 하다. 그때도 이러했을까? 노오란 개나리가 봄 풍경을 더 한다. 가지에는 연초록.. 3월말경 대구 와룡산 진달래 공원에서 봄비를 맞다. (대구시) 대구 와룡산 진달래 공원에서 봄비를 맞다.. 네비 : 한국도로공사 서대구 요금소 주소 : 대구시 서구 가르뱅이로 102-30 . 용이 누운 모습처럼 생겼다고 해서 와룡산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 1 : 분화구 모양으로 대구 와룡산이 가운데 분지를 빙 둘러싼 넓게 터진 말발굽 같은 형상이다. 얼핏 보면 화산처럼도 보이는데, 실제로는 능선 부분이 변성암이고 가운데 부분이 화강암이다. 지질학적 기간이 흐르며 화강암은 쉽게 깎여서 사라지고, 단단한 변성암만 남아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 2 : 대구광역시 도심과 멀지 않으면서도 산으로 내부가 고립된 형태이기 때문에,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쪽에는 1990년 5월 1일 완공된 쓰레기 매립지(현 대구광역시 환경자원사업소)로 활용된다. 이 매립장에 묻히는 것은 타.. 봄을 알리는 대구 수목원에서 맨발 워킹을 하다. (대구시) 봄을 알리는 대구 수목원에서 맨발 워킹을 하다. . 네비 : 대구 수목원 주소 : 대구시 달서구 화암로 342 . 대구수목원은 국립수목원으로, 넓은 면적에 수많은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구시에서는 대구수목원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홍보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 첫째 : 대구수목원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대면적인 수목원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피어나며, 특히 가을에는 국화축제가 열려 다양한 사람들이 찾습니다. . 둘째 : 대구수목원은 도시와는 다른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특히 건강을 챙기는 맨발 걷기 코스가 있어 자연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감상하면..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바닷가의 사룡굴과 단용굴 (경주시) ㆍ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바닷가의 사룡굴과 단용굴 ㆍ 네비 : 사룡굴 , 단용굴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장진길 39 . 1 :전촌 방파제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해파랑길 트레킹 코스를 만난다. 내리고 오르고 내리면 바닷가로 이른다. ㆍ 파도에 부서지고 부딪혀 만들어진 자연굴! ㆍ 해식동굴 "용굴" 로 전촌항 인근의 해안가에서 만날수 있다. 사룡굴과 단용굴 두 곳이 있는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용에 관한 설화를 품고있다. ㆍ 2 : 사룡굴에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지키는 네마리의 용이 살았고, 단용굴에는 감포 마을을 지키는 용이 한마리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ㆍ 3 : 용이 드나들었을 법한 통로가 보이는 두 동굴은 감포읍의 스토리텔링 걷기길인 "감포깍지길" 제1 ,8 구간의 경유..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