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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6코스 태화강 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을 지나는 황토길 등산로에서 어싱을 하다.ㆍ 명선도 일출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흐린 날씨치곤 괜찮았고 더더욱 모델이 있어 보람이 있었다. 앱 사용이 아직 서툰가보다. 함월산 정상엔 운동시설들이 있었고, 무었보다 황토길이 무척 맘에 들어서 열심히 신나게 걷다보니 선암공원에 도착한다. 작약꽃이 시선을 자로잡았고 공원 분위기도 참 좋았다. 앗차 그런데 큰 실수를 발견한다. 앱지도만 보고 온것이다. 따라기기를 눌러야 했는데 잊은 것이다. 기가 막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다. 늦게나마 재설정을 하고 걷는데 너무나 황토길이 길었으며 운동을 즐기시는 분 들도 참 많았다. 신선산을 지나 솔마루산성을 지나고 계속 발바닥 힐링을 한다. 고래전망대서 바라보는 태화강과 울산시는 멋지고 아름답다. 오후3..
해파랑길 5코스 5월초 외고산 옹기마을 축제가 열릴때 울주군 진하에서 출발하는 해파랑길5코스를 걷다. ㆍ 8:30에 도착한다. 공영주차장에는 유료 현수막이 걸려있고 그 입구 목욕탕앞 노상라인에 주차를 하고 9시에 출발을 한다. 과거엔 명선도 일출사진이 유명했다만 지금은 어떤지 .. ...?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도 사라지고 명선도에도 출입이 가능토록 도보길을 조성한 지금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궁금하다. 과거 멸치를 삶아 말리던 추억의 장소를 지나 회야강 하류에서 낚시를 하는 풍경이 정겹다. 회야강 옆으로 잘 조성된 자전거길과 군데군데 쉼터가 있는 새파랑길이 새롭기만하다. 온산읍 덕신리에 이르니 회야강 가운데 조성된 삼각주에서 보호수가 자라고 있다. 태공들의 모습이 군데군데 보인다만은 알박기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울주배가..
해파랑길 4코스 아름다운 간절로길을 걸어 진하해수욕장을 걷다. 어제 못 본 죽성드림세트장의 일출이 보고파 주차장에서 차박을 했지만 일출의 화려함이 없어 바로 임랑해수욕장의 낚시등대를 찍기로하고 달렸다. 도착 즈음 구름속에서 해가 모습을 보인다. 전어가 먹고파 어선이 들어올때 다가가 사서 즉적 회를 쳐먹어본다. 아침준비운동으로 어싱을 하며 임랑을 한바퀴 돈다. 고리원전의 안보 때문일까.... ? 해변이 아닌 원전 뒷쪽으로 빙빙 돌아서 간다. 배꽃이 만발하게 피어 시야를 사로잡는다. 하이,로 앵글로 찍어 보지만 어렵다. 동네길과 산길이라 그런지 쉼터나 밴취가 보이질 않는다. 신리마을에 들어서서야 쉼터가 나오며 바다가 보이는 경관을 뵈 줍니다. 여기서도 미역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다. 간절곶이 가까워 지자 해변가의 데크길이 멋..
해파랑길 제3코스 벗 꽃이 만발한 봄에 해파랑길 3코스를 걷다. 10:40분에 도착 후 바로 스탬프를 찍고 준비운동과 함께 출발 ..... ! 항구의 조형물이 멸치와 연관이 있는 듯 우뚝 솟아있군요. 봉대산을 오르는 초입에 들어서자 기장의 명물인 미역이 주렁주렁 빛을 빨이 들이고 있었어요. 초입에서 핀 벗꽃이 시선을 사로잡고 하산 후 기장군청의 벗꽃풍경도 눈에 쏵 들어옵니다. 일광해수욕장에 들어서서는 바로 양말을 벗고 어싱을 합니다. 발바닥의 시원힘을 느끼고는 해변의 중간쯤 아치형 다리가 있는 위치에 화장실옆 발 씻는곳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 모래와 물결이 만든 그림을 감상하고는 발길을 옮깁니다. 온정마을에 들어서니 썰물이라 해루질과 고동잡기를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유채꽃이 핀 빨간 등대도 한컷 해 봅니다. 일광면신평..
해파랑길 제2코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2코스를 걷다. 해운대 북쪽 달맞이길에 들어서니 해변의 웅장함과 함깨 Blue Line Park에 들어선다. 스카이 캡슐이 다니고 해운대 비취 열차가 유유히 다니는 레일옆길을 따라 낭만의 길을 걸으며 봄을 느껴본다. 비취열차는 청사포역을 지나 송정역까지 많은 관광객을 싣고 가는것 같았다. 청사포에도 스카이 워크가 있어 바다에 떠 있는 길을 걸어본다. 목련이 하얗게 빛을 머금고 있고 송정해변이 쏴악 펼쳐진다. 일출사진의 모델이 되어주는 정자가 저멀리 송정해변에 자리하고 있다. 정자가 있는 죽도공원을 돌아 해동용궁사에 이르니 많은 불자들의 행열이 이어진다. 썰물시간이라 해루질로 고동을 찾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이내 오랑대에 이른다. 복을 받기위해 복을 지어야 하거늘 많은 사람들이 ..
해파랑길 제1코스 해파랑길 1코스를 드디어 시작한다. 오륙도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스카이웨이를 걸어보며 활짝 핀 수선화가 시야에 들어온다. Sk뷰를 배경으로 노란 수선화를 담아보며 아름다운 해변의 데크길을 걸으며 힐링을 한다. 이기대공원의 멋진 풍경을 보며. 걷노라니 바닷가에 늘어진 바위풍경도 기억에 남을 만하다. 광안리 해변이 넓게 펼쳐진다. 건너편 마린시티의 높은 빌딩이 부럽기만 하다. 요트장 안으로 들어가 마린시티의 풍경을 담으며. 스스로 희열에 젖어든다. 아이파크의 웅장한 건물을 스치며 지나니 영화의 거리가 반겨준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요트 타는 풍경이 정겹다. 동백섬에 들어서자 주말을 즐기시는 분들이 참 많다. 누리마루에 들러 여유 있게 Apec정상들의 회담 장소를 보며 12 장생도의 불멸을 염원하는 의지..
해파랑길 19코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과 영덕삼사해상공원을 지나는 해파랑길19코스를 간만에 걷다.더위가 가기를 기다려 간만에 바닷내음을 맡으러 핸들을 잡는다. 설래이는 풍경을 느끼며 동해의 멋에 취해보는 시간이었다. 1, 코스안내화진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을 거쳐 장사해수욕장과 산책로 그리고 삼사해상공원을 그쳐 강구파출소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2, 동네풍경 화진해수욕장을 벗으나면 조망이 좋은 정자에서 바다풍경을 느낀다. 비석바위와 호랑이바위를 바라보며 부경리에 이르니 조그마한 해변이 있어 맨발로 걷고픈 충동을 느낀다. 카누를 즐기고 낚시와 스노쿨링을 즐기는 모습이 참 여유롭다. 상륙작전 전승 기념관이 있는 장사해수욕장에 들어서니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즐비하다. 북쪽 해변에는 켐핑카의 행렬이 눈에..
해파랑길 18코스 칠포해수욕장에서 화진까지 해파랑길18코스를 여행하다.걷고 또 걷는기분은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호기심이 가득한 여행이다. 동해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새기고 싶은 마음에 연속으로 코스를 진행한다. AI시간은 5시간11분보다 30분 더 걸렸다. 1, 코스안내칠포해수욕장 입구의 스탬프에서 출발하여 월포해수욕장을 거쳐 화진해수욕장 마지막 화장실 앞 스탬프까지를 말한다. 걸어보지 않고서는 느낄수 없는 아름다운 길이며 다음코스가 궁금해 지는것은 당연하겠지요. 2, 동네풍경칠포해수욕장의 일출은 오메가는 아니었지만 볼만했으며 칠포여름파출소 좌측 솔밭길을 따라 트레킹을 시작한다. 해변동산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동해의 아침을 가까이서 맞이한다. 해오름전망대에는 이미 젊은이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었고,모퉁이를 돌아서니 ..
해파랑길 17코스 송도 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 17코스를 거닐다.약 35년 전의 기억들이 스치는 송도가 그간 많이도 변한 모습이다. 아침부터 해변을 맨발로 걷는 시민들, 낮엔 더위를 피해 솔밭에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인상적이다. 솔밭에는 맨발걷기 후 발을 씻는 수도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더더욱 좋은것 같다. 1, 코스 안내해파랑길 17코스는 송도해수욕장 중간쯤 여신상에서 시작하여 칠포해수욕장 입구 까지를 말한다. 이번에는 AI가 예측한 시간과 그의 같은시간에 끝낸다. 2, 동네풍경어제 장맛비가 와서인지 날씨가 걷기에 최적인것 같다. 과거에는 북부해수욕장이라 했는데 지금은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그 영일대가 바다가운데에 있어 일출포인터이기도. 하다. 여명빛이 있어 혹시나 하고 기다려보았지만 별로였다. ..
해파랑길 16코스 흥환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16코스의 궁금증을 푼다. 송도 솔밭 숲길에서 맨발 어싱을 하고픈 생각에 기다려지는 주말이다. 너무나 멋진 솔밭과 훍길이 있었으며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건강을 지키는 일품솔밭이었다. 항상 그러하지만 해파랑길이 궁금하다보니 한주일이 금방 지나는 것 같다. 1, 코스안내흥환해수욕장 흥환마트에서 시작하여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까지 약19km의 거리를 AI예측시간은 4시간45분을 가리킨다. 이번은 포항송도에서 좀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역순으로 돌았다. 2, 동네풍경해변에서 포스코를 배경으로 일출을 담아봅니다.조명이 켜진 포철은 웅장하고 거대한 대한민국을 보는듯 했으며 옛날 청렴하고 애국심이 강했던 박태준씨가 생각납니다.박통의 정신을 이어받은 훌륭한 업을 남기신 멋진 분이라. 생각하며 포..
해파랑길 15코스 호미곶 상생의 손에서 해파랑길 15코스를 걷다.해파랑길 포항구간 15코스는 어떤 느낌을 줄까? 얼마나 많은 어싱을 할수 있을까? 궁금증을 덤뿍 안고 천년의광장에서 밤을 보낸다. 일출 명소답게 많은 사람들이 상생의 손으로 모여들었지만 일출 분위기는 없었고, 이어 바로 힘찬 걸음을 내 딛는다. 1, 코스안내호미곶 상생의 손에서 시작해서 흥환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길이다. 독수리 바위부터 시작해서 장군바위와 바다위를 걷는 멋진 길이 가슴 벅차다. ㆍ2, 동네풍경호미곶의 일출은 결국 보지를 못하고 대보리의 독수리바위에 도착한다.바다에 물질하는 해녀들의 소원일까? 소원을 비는 돌들이 무수히 많다. 조금 더 가다보니 포트죤까지 설치해 놓은 카페들이 눈에 띈다. 해변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바다위길을 걷기도..
해파랑길 14코스 구룡포에서 해파랑길 14코스를 걷다.걷기를 하면서 온 몸에 생기가 도는듯한 짜릿한 맛을 느낀다. 더구나 바다에서의 걷기는 내 몸을 자극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해변에서 바닷물과 접하는 부분을 맨발로 걷는것은 최고의 어싱효과가 일어난다고 했다. 그래서 일까, 자주 찾게되고 찾는다. 1, 코스 안내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맞은편 무료주차장 입구에서 시작되는 14코스는 아름다운 동해의 멋을 보여주며 좌측의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우측의 상생의 손을 지나면 바로 위치한다. 약 15km의 거리로서 AI예측시간은 3:30분 이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일까, 4:22분이 걸렸다. 2, 동네풍경밤에 본 구룡포해수욕장은 규모가 작았으며 모래가 참 부드러웠다. 아침엔 바로 옆에있는 삼정해변에 가서 어싱을 한다. 규모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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