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파랑길 38코스 트레킹 : 24/10/09 날씨 : 흐림 거리 : 19.88km 시간 : 총05:45 (휴식00:55분) ㆍ 차를 남항진해변 목적지에 주차해놓고 솔바람다리를 건너 좌로가니 안목종점 건너에서 220번(9시45분차)을 타고 16개정류장을 이동해 교보생명에서 내린다. 로타리코너 홈플러스를 지나 조금가다보면 남대천,강릉교스마트버스승강장에서 101번을(10시35분발 ㅡ 약30후 도착)(공휴일은 정확히 2시간 간격이었음ㅡ6회운행) 탄다. 버스를 기다리며 남대천에 내려서니 하늘과 반영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대천에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이 (유료,무료)있었구요. 잠시나마 중앙시장을 들러봅니다. ㆍ 버스를 타고 오다보니 출발이 늦었다. 트랭글과 두루누비를 작동시켜 시작한다. 하나,둘,셋, 오독떼기전수관을 출발하여 하천을 .. 해파랑길 37코스 안인해변에서 강릉의 내륙을 걷는 37 코스ㆍ 트레킹 : 24/06/20 날씨 : 강릉23도/29도 운동거리 : 약18km . 안인항구에서 맞이한 일출도 오메가는 아니었다. 안인 화력발전소의 위용도 대단했으며 오늘도 내륙으로 방향을 돌린다. 군선천 하천을 따라 상큼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모전리 마을회관을 지난다. 군선천에는 연어,황어,은어를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시골같은 전원주택들이 아름답다. 정류장에서 땀을 훔치며 이정표를 보니 범울재였다. 여기서부터는 산이라기엔 부끄러운 동산이었으며(정감이마을 등산로) 오르는데 걸음이 가볍다. 꾸불꾸불 걷는라니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황토길이다. 신발을 벗고 싶었지만 인적이 뜸한 곳이라 솔잎이 많이 쌓여있어 포기를 한다. 참으로 좋은 황토길이라 정비를 잘 하.. 해파랑길 36코스 정동진역에서 쾌방산을 지나 안인삼거리까지 등산하다.ㆍ 트레킹 : 24/06/19 날씨. : 22도/30도 운동거리 : 약9.5km 정동진역에서 이어지는 약10km의 해파랑길37코스다. 시작하자마자 산으로 오르는 행군이다. 한참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당집이 나와 잠시 숨을 쉬어간다. 강릉바우길과 겹치는 코스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이며 감자바우라는 친근한 얘기도 있다. 쾌방산 삼거리를 지나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니 쾌방산성의 흔적이 보인다. 바닷바람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안인삼거리에 도착한다. 코스 종료 후에 쾌방산 등명락가사에 들러 구경 해 본다. 해파랑길 35코스 심곡항에서 동해안 데크길을 걸으며 부채바위를 보는 해파랑길 35코스를 걷다.ㆍ 옥계해변의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출발하여 심곡항을 거쳐 정동진역까지 가는 해파랑길35코스다. 일출시각에 맞춰 금진해변에서 일출을 본다. 여긴 해변에 세족장이 있지만 물공급이 안되어 어싱은 생략하고 아침 분위기를 만끽하며 뚜벅뚜벅 걷는다. 동해의 자랑인 해변경관이 끝내주는 길이다. 정동진 해안단구가 잘 발달되어 경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심곡항까지 굽어지는 S형 길과 해안단구의 멋스러움에 흠뻑 빠져버린다. 심곡항에서 산으로 올라 험하지는 않지만 산행의 맛을 보노라니 바우길9구간이란 이정표가 반긴다. 산을 넘어 내려서니 정동119지역대가. 나오면서 빛받은 밤꽃이 시선을 당긴다. 정동진이다. 스카이워크로 들어서니 정동진리조트의 웅장한.. 해파랑길 34코스 묵호등대와 도째비골스카이밸리가 있는 해파랑길34코스를 거닐다.ㆍ 트레킹 : 2024-06-18 날씨 : 24.0˚ / 30.0˚C 운동 거리 ㅡ 17.06kmㆍ발한행정복지센터에 주차 후 가볍게 출발한다. 묵호항을 지날무렵 잼있는 벽화가 눈에 뜨이는데, 저 언덕에 무슨 전망대 같은 것이 있는 듯 하다. 항구엔 어구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길엔 묵호바다 문화길이 인사를 한다. 해랑전망대가(9시 오픈 ㅡ 무료) 아침인사를 하고 길은 달동네 같은 언덕으로 안내한다. 묵호 등대 오름길이다. "상속자들"의 촬영지의 골목이다. 재미있는 글이 보인다. 바깥. 묵호가 아닌, 안 강릉도 없고, 안 삼척도 없지만 묵호에는 묵호의 속살을 감추고 있는 안 묵호가 있습니다. 달동네 같은 안묵호에 옛날 등대도 있고 볼거리가 여럿 있었.. 해파랑길 33코스 추암에서 일출을 보는 해파랑길 33코스를 힐링한다.ㆍ 추암해변의 촛대바위는 십여년전에 와보았는데 그간 실로 많이 변했다. 영화촬영지 였던 어부의집은 폐가가 된것 같고 해변의 상가들은. 과거의 탈을벗고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고 손님을 유혹한다. 촛대바위에 해가 뜬다. 화려한 일출은 아니지만 과거를 회상하며 작가들과 잠시나마 시간을 같이해 본다. 송산해변에서의 어싱은 빠뜨릴수 없는 코스로 쏠비치까지 갔다 온다. 좌측으로 동해자유무역지역을. 지나 동해폐수처리장을 끼고 해안길을 도는가 했지만 이내 호해정을 뒤로하고 전천을 따라 걷는데 자전거길이 너무 좋아 달리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쌍용시멘트의 거대한 공장이 눈에 들어오고 저멀리 우뚝솟은 건물이. 시야에 들어 오는데 그건 LS선 동해공장 이었다. 전천옆 양궁장에는.. 해파랑길 32코스 맹방해수욕장에서 어싱을 하고 삼척 오십천을 거닐다 추암 촛대바위를 가슴에 품은 해파랑길 32코스를 걷다.ㆍ 맹방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쭉 가더니 도로를 따라 한재를 넘어가면서 삼척화력발전소의 해안접안시설 공사에 잠시 시선을 멈춘다. 한재를 넘어서자 마을을 지나 오십천을 따라 가는데 삼표시멘트의 거대한 정경이 시선을 사로잡고, 오십천 뚝길에 늘어선 벗나무의 열매가 혀끝을 자극시킨다. 오십천 뚝길의 그늘에 땀을 식히며 문화회관을 거쳐 장미공원의 아름다움에 취한다. 삼척교에서 좌로해서 삼척항구로 간다. 항구를 지날무렵 비탈진 산으로 접어드니 고지대의 집들이 즐비하게 다닥다닥 붙어 있는게 정겹다. 마을 정상에 공동 주차장이 있는것도 이색적이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다보니 광진산봉수대가 반기는데 그 모습이 초라했다... 해파랑길 31코스 궁촌에서. 맹방해수욕장까지 해파랑길31코스를 힐링하다.ㆍ어제 본원평해수욕장의 풍경이 생각나서 아침일출을 보기로 했다.일출 후어싱을 즐기고서는궁촌레일정류장에서 이른시간에 출발한다.3km쯤 갔을까? 하천길로 방항을 바꿔 부남리로 향한다.농촌 풍경을 보노라니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아침 공기와 더불어 걷는데우사앞에 멋진 소나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윽고감나무에 감이 영걸어 가는 모습과 더불어 빨간앵두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어느 노파가 따기에나도 한참을 따먹어면서 앵두인줄 알았다. 위풍당당한 소나무해파랑길을 걷다보면 이런 멋진 소나무를 자주 만나는데보면 볼수록 너무 좋다.아름다운 금수강산...........화이팅 농군은 볼수가 없었지만들과 논에는 식물들이 부지런히 자라고 있었다. 매년 김장철만 되면 .. 해파랑길 30코스 레일바이크가 있고 촛대바위가 유혹하는 해파랑길30코스를 가다. ㆍ삼척 해양 레일 바이크와 용화정류장앞에서 출발하여 용화해변의 부드러운 백사장을 지난다. 잠시 언덕을 올라 용화해변을 그리는 뷰에 다다른다. 이후 황영조선수가 태어나 마을 옆을 지나 조성된 황영조 기념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레일바이크 선로를 따라 나 있는 해송과 파란 바다가 일품이다. 초곡에 있는 용굴 촛대 바위길은 꼭 가 볼만하다. 입장료는 없으며 관람시간은 정해져 있다. 초곡해변,문암해변,원평해변의 모래는 부드러워 어싱의 유혹에 빠져든다. 궁촌까지 이어지는 레일바이크역에 다다르며 30코스를 마무리 한다. 해파랑길 29코스 삼척의 문을 두드리는 호산터미널에서의 해파랑길 29코스를 시작하다.ㆍ 호산천을 따라 약2km지점에서 마을과 동산을 지나 도로를 따라 쭉 걷다보면 10km지점에 임원 자전거 인증센터가 나온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임원항이 나오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로부인 헌화공원이 자리한다. 일반 입장료가 3천원인데 처음으로 경로우대를 받아 1500원에 입장하여 수로부인상을 기록해 본다. 임원교를 지나 바로 좌회전 후 계속 임원천을 따로 기다보면 검봉산 자연휴양림 1km앞에서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골짜기로 접어든다. 임도를 지나 계속 가다보니 용화 마을이 나오며 멋있는 소나무를 만난다. 곧이어 장호초등학교 앞에 스탬프를 만난다. 그런데 트랭글의 도착지점은 용화교 옆의 세븐일레븐을 가리킨다. 바다는 없었지만 내륙의 분위기.. 해파랑길 8코스 대왕암에서 일출을 담아보는 해파랑길8코스를 걷다.ㆍ 염포산을 오르는데 얼마가지않아 약수터가 나오는게 정겹다. 정상까지는 가지않고 울산대교 전망대 쪽으로 가법게 가노라니 아침운동 하시는분들이 많다. 울산대교 전망대의 웅장함을 보았지만 입장시간이 9시(무료)라 올라가 보지는 못하고 조금 아래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현대미포조선과 울산대교의 모습은 웅장함 자체다. 화정산 천내봉수대의 모습은 초라했다. 6km의 거리를 산에서 보내고 방어진항구에 다다른다. 해변을 따라 걷다보니 이내 대왕암 둘레길이 연결되어 대왕암의 아름다움과 해변의 멋에 취해본다. 일산해수욕장에 들어서자 신발을 벗고 해변 어싱을 하니 시원한 바닷물과 모레의 감촉이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다. 해변에는 다른곳과 다른 해파랑길 쉼터가 있어 들어가 보.. 해파랑길 7코스 태화강을 걷는 해파랑길7코스의 아름다움에 빠져본다.ㆍ 태화강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이 약4시간반 동안 이어진다. 십리대밭의 멋이 참으로 부러울뿐이다. 빨간 양귀비가 눈길을 사로잡고 강가에 잘 조성된 자전거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태화강 주위로 우뚝솟은 아파트가 하늘을 찌른다 태화강에는 이름모를 고기가 점핑을하는데 아마 숭어같은 느낌이 든다. 태화루의 아름다움도 고층빌딩과 어울리는 것 같다. 현대자동차의 수출 대기차가 어마어마하다. 뉴스에서만 보던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