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파랑길 12코스 창포마을과 당항포관광지를 둘러보는남파랑길 12코스를 걷다.ㆍ트래킹 : 24/11/18 오전날씨 : 맑음거리 :19.4 km시간 : 05:10 (휴 01:10).암아교차로 - 2.6Km - 창포마을 - 7.0K - 정곡마을 - 4.7Km - 당항포관광지 - 3.7Km - 배둔시외버스터미널ㆍ스탬프 시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99-2 (암아교차로 부근) 스탬프 종점 :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1288-28 (배둔시외버스터미널 앞).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많아망설이다가늦게 출발해 파란 물빛의 진전천을 건넌다. 어제와는 다른파란 하늘이 벗이 되어주어 마음이상쾌함을 느낀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이정표에 기대감이 일어나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찰칵! 창포항에서 본 아침 여명은 맑고 단.. 남파랑길 11코스 광암 해수욕장과 미더덕으로 유명한 고현리를걸으며 힐링하다.ㆍ24/11/17 오전날씨 : 흐림거리 :17.3 km시간 : 05:30 (휴 01:30).구서분교 앞 사거리 - 7.0Km - 광암항 - 1.5Km - 삼진119안전센터 - 7.5Km - 암아교차로ㆍ스탬프 시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전리 93 (마전교 부근) 스탬프 종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리 99-2 (암아교차로 부근).원전항의 일출은흐린날씨와 수평선이 없어 실망을 하고 마전입구 정유장에서 출발투루누비. 작동하나,둘,셋ㆍ 두 고개를 넘어 광암해수욕장 방향으로좌회전하여 마실로 내려가니 폐가가 시선에 잡히고 다구마을입구에는크디큰 보호수가 아침인사를 합니다. 다구항의 조용한 아침 분위기를 느끼며산으로 방향을.. 남파랑길 10코스 청량산을 넘어 덕동공원의 가을을 힐링하다.ㆍ24/11/16 오후날씨 : 맑음거리 : 17.8km시간 : 05:10 (휴식 00:50)ㆍ마산항 입구 - 3.3Km - 청량산 입구 - 8.2Km - 덕동삼거리 - 2.9Km - 유산고개 - 1.5Km - 구서분교 앞 사거리.스탬프 시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1-45 (창원시하수관리사업소 건너편)스탬프 종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전리 93 (마전교 부근) .9코스에 이어서 가는데,맨발걷기 길이 있어 맘을 설레이게 한다. 이달균 선생의 관계를 읽어 보며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끄집어 내어 본다. 노선 이탈을 알려 제대로 가보니국화축제 관계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노선이탈 경고를 계속 들으며 간다.(지도와 이정표가 틀림) 해양.. 남파랑길 9코스 숲속 나들이 길과 임항선 그린웨이를 힐링하는남파랑길9코스.ㆍ24/11/15 오후, 16 오전날씨 : 흐림, 맑음거리 : 4.3km 11.7 = 16.0km시간 : 01:20. 3:10 = 04:30ㆍ진해드림로드입구 ㅡ 8.0km ㅡ 봉암교 ㅡ 3.3km ㅡ 수출자유지역교 ㅡ 1.6km ㅡ 임항선그린웨이 ㅡ 2.0km ㅡ 마산항입구ㆍ스탬프 시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산84-2 (장복산임도편백산림욕장 입구) 스탬프 종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1-45 (창원시하수관리사업소 건너편). 버스노선이 멀어 9코스를 이어 가는데 마진터널입구에 도착해서 보니 순직비가 세워져 있기에 자세히 보니마진터널을 공사 하는 중에사고자들의 명복을 비는 비석이었고,이 터널을 놔두고 산으로 (숲속 나들.. 남파랑길 8코스 안민고개와 진해드림로드를 힐링하는남파랑길 8코스.ㆍ트레킹 : 24/11/15 오전날씨 : 흐림거리 : 16km 시간 : 06:10 (휴식01:20)ㆍ장천동상리마을입구 ㅡ 2.7km ㅡ 천자암 ㅡ 8.5km ㅡ 안민고개 ㅡ 2.6km ㅡ 하늘마루 ㅡ 1.9km ㅡ 진해드림로드입구ㆍ스탬프 시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159-2 (상리마을 정류장) 스탬프 종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산84-2 (장복산임도편백산림욕장 입구). 아침 일출은 없었지만진해 해양 공원과 우도해변에서 어싱을 해 봅니다. 6,25참전 기념비가 있는 장천동 산1-263에 주차 후두루누비를 작동합니다.하나,둘,셋, 상리마을을 출발해드림로드로 오르는데 개성이 넘치는 민가가 있어닭띠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 남파랑길 7코스 진해 해양 공원과 우도를 관광하는7코스를 느끼다.24/11/14 오후 날씨 : 맑음거리 : 11.5 km 시간 : 03:25ㆍ제덕사거리 ㅡ 2.9km ㅡ 진해해양공원입구 ㅡ 5.1km ㅡ 행암동 ㅡ 3.0km ㅡ 장천동상리마을입구ㆍ스탬프 시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68-3 (제덕사거리 우대감네 식당 앞) 스탬프 종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159-2 (상리마을 정류장). 잠간의 휴식 후 바로 코스를 잇는다.두루누비 작동하나,둘,셋ㆍ삼포로 가는길의노래비가 걸음을 멈추게 하고 이내 바다가 나타나셔터를 테스트 한다. 남해안은저수지나 호수 같으면서도 바다를 이루니 나름 아름다움이 있고잔잔한 물결이 평화스럽고 고요함을 주는듯 하다. ""바람 부는저 들길 끝어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남파랑길 6코스 항일 독립 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웅천읍성을 걷는 6코스를 힐링하다.ㆍ남파랑길 6코스24/11/13 오후 , 14일 오전날씨 : 맑음거리 : 7.5km , 8.4km = 15.9km시간 : 02:20 , 02:25 = 04:45.송정공원 ㅡ 3.7km ㅡ 안청공원 ㅡ 6.2km ㅡ 흰돌매공원 ㅡ 3.1km ㅡ 웅천읍성 ㅡ 1.8km ㅡ 제덕사거리.스탬프 시점 :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1476-3 (용원사거리 정류장)스탬프 종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68-3 (제덕사거리 우대감네 식당 앞) . 점심을 네거리코너에 있는 시골 한방 돼지국밥 한그릇(가성비 별로ㅡ10,500원) 뚝딱 처리하고용원어시장을 통과한다.용원교를 건너 바로 우로 송정천을 따라 걷는다. 안골왜성은 패스하고.. 남파랑길 5코스 을숙도를 건너 명지공원 산책로에서 맨발걷기를 하며 5코스를 힐링하다.ㆍ남파랑길 5코스24/11/12 오후 ,13오전날씨 : 맑음거리 : 5.3 ㅡ13.2 = 18.5km시간 : 01:25 ㅡ3:50 = 05:15ㆍ신평동교차로 ㅡ 2.0km ㅡ 을숙도 ㅡ 9.4km ㅡ 신호대교 ㅡ 2.8km ㅡ 신호공원 ㅡ 7.7km ㅡ 송정공원.4코스 종점에서도로건너 둘리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바로낙동강의 시원한 바람을 쏘인다. 하구둑 아래에는물고기가 점핑을 하며 묘기를 부리고 있다.가마우지에 의한 놀람 때문일까? 을숙도를 건너는건처음인듯 하고넓디넓은 낙동강을 보노라니 속이 시원하다. 하구둑의 건축물에도멋스러움이 느껴져 셔터를 눌러보고 교량의 조형물들도기록해 본다. 대교를 건너명지선착장엔 강에서 작업하는 조그마.. 남파랑길4코스 다대포에서 일출과 일몰을 그리는 남파랑길4코스를 가다.ㆍ남파랑길 4코스24/11/11 오후 , 12일오전날씨 : 맑음거리 : 12.5 , 11.0 = 23.5km시간 : 03:25 , 03:10 = 06:35.감천사거리 - 6.8Km - 다대포항 - 4.8Km - 다대포해수욕장 - 7.6Km - 장림포구 - 2.6Km - 신평동교차로.감천 나누리파크에서 바동을 이어 받아 한국남부발전의 거대한 굴뚝을 좌로 하며터덜터덜 걷는다.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목을 적시고움추렸던 발가락 운동을 하며 항에서 불어오는바람을 맞이한다. 임도로 오르면서도좌측의 항구 풍경에 눈을 뗄수가 없다. 거대한 냉동,냉장회사들과 조선소들의 헴머소리는 무딘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것 처럼 들린다. 넓직한 임도의 가을색은 아직 이르.. 남파랑길 3코스 용두산과 자갈치시장,송도해변 그리고 두도전망대를 둘러보다. 남파랑길 3코스 24/11/11 오전 날씨 : 맑음 거리 : 17.1km . 새벽에 부산항만공사 주차장에 주차하는 방법을 공부하고는 주차한다. 여명을 보고 난 후 바로 영도대교버스정유장으로 간다. 두루누비. 하나,둘,셋, 용두산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어제 첫날 2코스(약40km)를 걸은 탓인지 발목,팔등,발가락 근육이 뻐근하였으며 이내 조금씩 풀리는듯 했다. 약간의 거친 숨소리를 낼 즈음 용두산 공원의 탑에 붉은 빛이 스며든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위엄있게 자리하고 아침빛은 진하게 물들어 간다.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 " 국민교육헌장을 간만에 낭독해 보며 초등시절로 잠시 갔다 온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영업전이지만 중,고등 시.. 남파랑길 2코스 봉래산 둘래길을 거닐다 태종대와 영도다리를 건너는 2코스ㆍ남파랑길2코스트레킹 : 24/11/10 오후거리 : 19.8km시간 : 05:50 (휴식 00:35).부산역에서 먹는 국밥맛은 특이했다.동행이 있었기에 2코스를 바로 시작한다.두루누비 작동하나,둘,셋ㆍ부산대교에서 보는 바다풍경에 손가락끝의 말초신경이 꼼지락 거린다.날씨가 쾌청하지 못해 아쉽지만 보이는 풍경의 소재는 나무랄대가 없다.영도다리 ... !지금도 이벤트성으로 토욜은 작동이 되는듯 ....낮인데도 영도를 알리는 조명은 기억의 쐬기를 박는듯 하다.봉래산 둘레길이다.봉래산은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부산 앞 바다를 끼고 도는 주변 경치가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봉래골 그린 공원의 팻말이 반겨주고 부산항대교.. 남파랑길 1코스 인생 후반은 도전이다.ㆍ 남파랑길1코스 트레킹 : 24/11/10 거리 : 21.6km 시간 : 05:25 (휴식 00:20) ㆍ ㆍ 일출시각에 맞춰 출발했는데 너무 시간이 촉박하다. 여명이 비칠때 심장의 고동소리가 스포츠카의 굉음같이 뛰기 시작한다. 구름 많은 날씨라 아쉬웠지만 붉은 기운을 가슴에 담는것 만으로 만족한다. 두루누비를 작동한다. 하나,둘,셋, 큐알 코드가 찍히질 않는다. 당황스러웠지만 시작해서 조금위로 올라오니 스탬프가 정식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두루누비는 항상 신뢰를 얻곤하였지만 역시 오늘도 만족한다. 간만에 속초에서 오신 정인수씨와 동행을 하는데 혼자의 맛보다 또다른 맛을 느껴본다. 오륙도는 동쪽에서 보면6개로, 서쪽에서 보면 5개로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휴일이라 낚싯객.. 이전 1 2 3 4 ··· 7 다음